보고싶은 아들
- 글번호
- 346583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1.11.05 09:24
- 조회수
- 596
- 공개여부 :
- 공개
아들
네가 떠난지도 7개월이 지났구나
어떻게 지내왔는지 꿈만같다
네가 없는 이 세상이 꿈결같다
엄만 지금 출근하는 지하철안이야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네가 보고싶어 가슴이 저며온다
그 마음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
이 슬픔을 이제는 사람들에게도 보이고싶지 않고 하나님께는 그저 신음만 하고 지내고 있어
그냥 하루만 살아내자 생각하지만 네가 없는 나는 빈 껍데기로 살고있는 느낌이구나
아들
너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네가 떠난지도 7개월이 지났구나
어떻게 지내왔는지 꿈만같다
네가 없는 이 세상이 꿈결같다
엄만 지금 출근하는 지하철안이야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네가 보고싶어 가슴이 저며온다
그 마음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
이 슬픔을 이제는 사람들에게도 보이고싶지 않고 하나님께는 그저 신음만 하고 지내고 있어
그냥 하루만 살아내자 생각하지만 네가 없는 나는 빈 껍데기로 살고있는 느낌이구나
아들
너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