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그늘에서
- 글번호
- 346580
- 작성자
- 라종인
- 작성일
- 2021.11.03 19:48
- 조회수
- 571
- 공개여부 :
- 공개
영임아.
조금은 마음을 자제할수있을것같아 용인에 엄마한태 갔었다
네 모습 사진으로라도보여주려구.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어할까샆어.
근데. 또 눈물이쏟아져. 자제가않되었단다
언니. 참 바보지. 너와의 헤어짐이 이리 가슴 아픈 시간들인데 ㅡㅡ
네 영정사진은어떤걸썼냐구해서 찍어두었던 사진들 보여줬어
사이버 추모관에 있는 네사진도 보여주고.
네가 누워 환희웃는모습. 몇번이나 보여달래서.
눈물닦아가며 보여드렸어.
영임아.
하나하나 생각하다. 원망도 미움도 가득하지만
그래두 우리 영 임이. 베픈 사랑만큼. 모두가 너를 사랑한다는거
앚지마. 언제쯤. 이. 아린가슴이. ㅡ
사랑하는. 내동생아. 너는 떠났어도. 언니는 이전보다 더 많이 너를 사랑한다
그 아름다운. 천국에서. 언니를 바라봐줘.
슬픔보다. 기쁜 마음으로 너를추억할 그날까지.
사랑해. 마니 마니
조금은 마음을 자제할수있을것같아 용인에 엄마한태 갔었다
네 모습 사진으로라도보여주려구.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어할까샆어.
근데. 또 눈물이쏟아져. 자제가않되었단다
언니. 참 바보지. 너와의 헤어짐이 이리 가슴 아픈 시간들인데 ㅡㅡ
네 영정사진은어떤걸썼냐구해서 찍어두었던 사진들 보여줬어
사이버 추모관에 있는 네사진도 보여주고.
네가 누워 환희웃는모습. 몇번이나 보여달래서.
눈물닦아가며 보여드렸어.
영임아.
하나하나 생각하다. 원망도 미움도 가득하지만
그래두 우리 영 임이. 베픈 사랑만큼. 모두가 너를 사랑한다는거
앚지마. 언제쯤. 이. 아린가슴이. ㅡ
사랑하는. 내동생아. 너는 떠났어도. 언니는 이전보다 더 많이 너를 사랑한다
그 아름다운. 천국에서. 언니를 바라봐줘.
슬픔보다. 기쁜 마음으로 너를추억할 그날까지.
사랑해. 마니 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