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친구 다롱아~
- 글번호
- 346577
- 작성자
- ♡
- 작성일
- 2021.11.02 22:09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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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아직도 실감이 안나네...그래서 난 요몇일 잠을 잘 못자갑자기 니 마지막 보내던 사진이 생각이나면 울컥하고 멍해져서 갑자기 눈물이나..내 친구 많이 힘들었구나 이젠 조금은 편하려고 먼저 간거구나 생각하면서 또 생각하는데 그럴수록 미안함이 더 와닿더라구...외롭게 해서 나 사는게 바쁘다구 널 너무 외롭게해서 미안해..가는길도 너무 외롭게해서 또 더미안해 많이 무서웠지...많이 외롭고 힘들었지..이제 좀더 편안해졌음 좋겠어 내가 사랑한 우리 다롱이 모습으로 이뿌고 걱정없이 해맑은 얼굴로..늦었지만 이제라도 내 칭구 외롭지 않게 자주 너 보러갈께 많이 보러갈께 외로웠던 여기말고 거기에서는 행복해야되 외롭지 말고 아프지말고 웃는게 더더 잘어울리는 우리 롱롱이 모습으로..이젠 정말 하나도 아푸지마...
너무너무 보고싶다 내친구 항상 맘에 담아서 기억하고 또 그리워할께~이 편지를 니가 꼭 읽어봐 줬음 바랄뿐이야..
롱아~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미안하고 너무 많이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다 내친구 항상 맘에 담아서 기억하고 또 그리워할께~이 편지를 니가 꼭 읽어봐 줬음 바랄뿐이야..
롱아~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미안하고 너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