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동생아
- 글번호
- 346565
- 작성자
- 라종인
- 작성일
- 2021.10.29 15:38
- 조회수
-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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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보냔자 벌써 보름아다되가눈구나
편안한모습으로 주남곁에 가서 그나마 위안이되는구나
근데 언니는아직두 가슴에 응어리진슬픔에 바둥대고있구나
너와의시간이 적잖은데. 어찌그시간이 잊혀지겠니.
유난히도 언니걱정하던너 정신차리고 잘지내볼께
지금은 그냥 슬픈대로 울며 그리워할 련다
사랑한다 이젠 안아볼수도 만져볼수도없지만 사랑하는
내동생 언니걱정그만하고 주님곁에서 행복하게지내. 이모랑
언니랑모두 만났지.?
우리 이모.네 시중들고싶어. 빨라 오라셨나?
영임아.
텅비어버린곳에 황량하개 서있는 것같은 내모습에 자꾸만슬프고 추워
늘 너의따뜻했던그사랑 가슴에 안고 살아갈께. 사랑해. 마니 마니.
편안한모습으로 주남곁에 가서 그나마 위안이되는구나
근데 언니는아직두 가슴에 응어리진슬픔에 바둥대고있구나
너와의시간이 적잖은데. 어찌그시간이 잊혀지겠니.
유난히도 언니걱정하던너 정신차리고 잘지내볼께
지금은 그냥 슬픈대로 울며 그리워할 련다
사랑한다 이젠 안아볼수도 만져볼수도없지만 사랑하는
내동생 언니걱정그만하고 주님곁에서 행복하게지내. 이모랑
언니랑모두 만났지.?
우리 이모.네 시중들고싶어. 빨라 오라셨나?
영임아.
텅비어버린곳에 황량하개 서있는 것같은 내모습에 자꾸만슬프고 추워
늘 너의따뜻했던그사랑 가슴에 안고 살아갈께. 사랑해. 마니 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