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곁에서 잘 지내고 있죠?
- 글번호
- 346564
- 작성자
- 정덕원
- 작성일
- 2021.10.29 13:39
- 조회수
- 570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하늘에서는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가 좋아하는 가을이 점점 지나고 추워지는걸 느끼고 살아요.
불과 몇년전 가을에 단풍놀이도 가고 할머니께도 다녀오고 했는데
왜 그게 꿈같이 느껴질까요.
엄마랑 같이 하고 싶은게 너무나 많았는데
막상 못 해준게 너무 많아서 후회만 하고 살아요.
언제쯤 엄마 사진을 봐도 울지 않을 수 있을까요.
너무 사랑하는데, 정말 사랑하는데,
사랑한다고 말해줄 사람이 곁에 없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엄마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엄마를 위해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요.
내가 매일매일 엄마가 꼭 엄마를 위해 살기를...
주님 곁에서 중요한 쓰임받기를...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있으니까 꼭 행복해요.
사랑하는 엄마.
주님곁에서 하는 일 어느정도 적응되고 시간날때
꼭 꿈에라도 찾아와줘요.
엄마가 행복한 표정으로 내게 찾아오는 모습 기다릴게요.
하늘에서는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가 좋아하는 가을이 점점 지나고 추워지는걸 느끼고 살아요.
불과 몇년전 가을에 단풍놀이도 가고 할머니께도 다녀오고 했는데
왜 그게 꿈같이 느껴질까요.
엄마랑 같이 하고 싶은게 너무나 많았는데
막상 못 해준게 너무 많아서 후회만 하고 살아요.
언제쯤 엄마 사진을 봐도 울지 않을 수 있을까요.
너무 사랑하는데, 정말 사랑하는데,
사랑한다고 말해줄 사람이 곁에 없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엄마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엄마를 위해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요.
내가 매일매일 엄마가 꼭 엄마를 위해 살기를...
주님 곁에서 중요한 쓰임받기를...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있으니까 꼭 행복해요.
사랑하는 엄마.
주님곁에서 하는 일 어느정도 적응되고 시간날때
꼭 꿈에라도 찾아와줘요.
엄마가 행복한 표정으로 내게 찾아오는 모습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