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 글번호
- 346528
- 작성자
- 최진영
- 작성일
- 2021.10.05 09:06
- 조회수
- 612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잘 지내구 계세요??
마지막 편지 쓴지 시간이 꽤 흐른거 같아서 오랜만에 또 편지 쓰러 왔어요~
그래도 시간될 때마다 할머니 보러 파주 갔었는뎅 울 할머니 또 편지 안써주면 서운해할까 싶어 편지도 쓰러왔지요!!
할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서 할무니 천국가신 지 일년이 다 되어 가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전 아직도 할머니가 제 곁에 계신거 같고 금방이라도 할머니가 우리 손녀딸~하면서 불러주실 거 같은데 말예요..
아마 엄마도 이모도 삼촌도 울 막둥이도 그럴거에요.
아직도 제 핸드폰 배경화면은 할머니랑 찍은 사진이고 지갑을 열면 가장 크게 있는 사진이 할머니랑 찍은 사진이에욤 ㅎㅎ
친구들은 그렇게 해놓으면 더 보고싶어서 힘들지 않냐고 하지만 저는 매일매일 할머니 얼굴 보는게
더 행복하고 더 힘이 나서 좋아요~
우리 보고싶은 할머니 얼굴이, 할머니가 생전에 보여주셨던 그 밝은 미소가 얼마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지 아시죠~?
이제 11월이 되면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서 또 할머니 보러 갈게요!
그때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을 만끽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셔야 해요~
울 할무니 진짜 보고싶다. 많이 사랑해요!
마지막 편지 쓴지 시간이 꽤 흐른거 같아서 오랜만에 또 편지 쓰러 왔어요~
그래도 시간될 때마다 할머니 보러 파주 갔었는뎅 울 할머니 또 편지 안써주면 서운해할까 싶어 편지도 쓰러왔지요!!
할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서 할무니 천국가신 지 일년이 다 되어 가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전 아직도 할머니가 제 곁에 계신거 같고 금방이라도 할머니가 우리 손녀딸~하면서 불러주실 거 같은데 말예요..
아마 엄마도 이모도 삼촌도 울 막둥이도 그럴거에요.
아직도 제 핸드폰 배경화면은 할머니랑 찍은 사진이고 지갑을 열면 가장 크게 있는 사진이 할머니랑 찍은 사진이에욤 ㅎㅎ
친구들은 그렇게 해놓으면 더 보고싶어서 힘들지 않냐고 하지만 저는 매일매일 할머니 얼굴 보는게
더 행복하고 더 힘이 나서 좋아요~
우리 보고싶은 할머니 얼굴이, 할머니가 생전에 보여주셨던 그 밝은 미소가 얼마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지 아시죠~?
이제 11월이 되면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서 또 할머니 보러 갈게요!
그때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을 만끽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셔야 해요~
울 할무니 진짜 보고싶다. 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