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엄마~~~
- 글번호
- 346496
- 작성자
- 희진
- 작성일
- 2021.09.19 12:35
- 조회수
- 666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정말 나에게는 거의 잊혀져가는 이름이네요
그간 평안하셨어요?
올 여름에 선산에 계시던 엄마를 이곳 납골당으로 모셔오고 형제들 모두는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답니다
그러고나서 처음 맞이하는 추석이야..
남들보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였지만 누구보다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 지금도 어렸을때의 기억이 생셍해
엄마..~
엄마 며느리. 손녀들 보고싶지? 다른 업마들 같으면 지금도 살아계셔서 손주들 자랑하고 그럴때인데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가셨어.
엄마~
그래도 걱정하지마세요. 누나들.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아버지도 그곳 산에서 모셔올때 형제들이 너무 가슴아퍼했는데 이곳으로 두분 모셔오고 다들 좋아해요
엄마~ 자주올께. 이곳의 많은 믿음의 친구들고 잘 지내고 계세요
사랑해요 엄마~~
정말 나에게는 거의 잊혀져가는 이름이네요
그간 평안하셨어요?
올 여름에 선산에 계시던 엄마를 이곳 납골당으로 모셔오고 형제들 모두는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답니다
그러고나서 처음 맞이하는 추석이야..
남들보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였지만 누구보다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 지금도 어렸을때의 기억이 생셍해
엄마..~
엄마 며느리. 손녀들 보고싶지? 다른 업마들 같으면 지금도 살아계셔서 손주들 자랑하고 그럴때인데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가셨어.
엄마~
그래도 걱정하지마세요. 누나들.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아버지도 그곳 산에서 모셔올때 형제들이 너무 가슴아퍼했는데 이곳으로 두분 모셔오고 다들 좋아해요
엄마~ 자주올께. 이곳의 많은 믿음의 친구들고 잘 지내고 계세요
사랑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