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삼촌
- 글번호
- 346491
- 작성자
- 환주
- 작성일
- 2021.09.18 05:05
- 조회수
- 650
- 공개여부 :
- 공개
삼촌 저 왔어요!!
오랜만에 찾아뵈려했는데 못가봐서 죄송해요
그래도 이런곳에 있어서 삼촌 얼굴도 보고 좋네요 ㅎㅎ
하늘나라에서 잘지내시죠?
좀 전에 할머니에게도 글 남겼어요
항상 저에게 다정하고 잘 해주시던 삼촌이 그립네요.
추석이나 설날때 김포 가면 항상 삼촌이 맞이해 주시곤 했는데..
지금은 가족들끼리 왕래도 거의 없고 연락도 잘 안해서 걱정이에요.
그래도 제가 명절날 이라도 문자로 간간히 살아있음을 알리고 있어요 ㅎㅎ
삼촌도 할머니하고 외가 가족들 다들 잘되고 행복하라고 기도해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뵈요^^
오랜만에 찾아뵈려했는데 못가봐서 죄송해요
그래도 이런곳에 있어서 삼촌 얼굴도 보고 좋네요 ㅎㅎ
하늘나라에서 잘지내시죠?
좀 전에 할머니에게도 글 남겼어요
항상 저에게 다정하고 잘 해주시던 삼촌이 그립네요.
추석이나 설날때 김포 가면 항상 삼촌이 맞이해 주시곤 했는데..
지금은 가족들끼리 왕래도 거의 없고 연락도 잘 안해서 걱정이에요.
그래도 제가 명절날 이라도 문자로 간간히 살아있음을 알리고 있어요 ㅎㅎ
삼촌도 할머니하고 외가 가족들 다들 잘되고 행복하라고 기도해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