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안녕하세요.
- 글번호
- 346453
- 작성자
- 홍진우
- 작성일
- 2021.09.04 22:26
- 조회수
- 736
- 공개여부 :
- 공개
페이스북 친구이자 손자인 홍진우 입니다.
이번 할아버지 장례식을 가지못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가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을 자주 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였습니다.
할아버지가 매번 친구라고 말씀해주시며 다가와주시고 집안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실때가 기억이 납니다.
항상 집안이 자랑스러운 집안임을 잊지 말라고 말씀해주시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을 얘기해주셔서 남양 홍씨에 자부심을 가질수있었습니다.
이제 할아버지들과 천국에서 오랜만에 만나셔서 오랜만에 못다한 담소도 나누고 약주도 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유산이자 유언이신 우뚝 선 기둥이 되고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습니다.
항상 기도로 응원해주시고 웃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이번 할아버지 장례식을 가지못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가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을 자주 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였습니다.
할아버지가 매번 친구라고 말씀해주시며 다가와주시고 집안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실때가 기억이 납니다.
항상 집안이 자랑스러운 집안임을 잊지 말라고 말씀해주시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을 얘기해주셔서 남양 홍씨에 자부심을 가질수있었습니다.
이제 할아버지들과 천국에서 오랜만에 만나셔서 오랜만에 못다한 담소도 나누고 약주도 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유산이자 유언이신 우뚝 선 기둥이 되고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습니다.
항상 기도로 응원해주시고 웃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