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부님 전상서
- 글번호
- 346309
- 작성자
- 조카 전병두
- 작성일
- 2021.06.03 06:23
- 조회수
- 761
- 공개여부 :
- 공개
뵙고 싶고 뵙고 싶어서
모진 세월 망설이다가
새벽잠에 깨어나서
하나님께 기도 드린후 서툰 컴퓨터 실력으로 1시간 넘게 노력해서
큰아버님 계신곳을 찾았습니다
항상 오수,성수면,동계면 수정,,,,,선조님들 산소 찾아 뵐때마다
큰아버님 그리워서 콧등이 찡하고,죄송 스러운 마음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90넘으신 연세에도 불구하고,성수면 안택공 중시조 산소 찾아 오르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100수 넘게 장수하실줄 알았더니, 운명을 달리 하셨던 큰 아버님,그리고 큰어머님 은혜를 잊을수 없습니다.
교회 출석을 못하고 있지만,항상 하나님께 의지하고,성령님의 인도하심에 힘든 세상을 버티고 있습니다.
돌아가시기전 마지막 할머님 제삿상에 술 한 잔을 올리라 하시던 큰 아버님 권유에
할머님 영정에 절을 올리지 않았었지만, 술한잔을 따라 올릴때,큰아버님의 만족하신 미소를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슴이 멍하면서 두눈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내리면서 인사말씀을 마칩니다
머지않아 찾아 인사 드리겠습니다
모진 세월 망설이다가
새벽잠에 깨어나서
하나님께 기도 드린후 서툰 컴퓨터 실력으로 1시간 넘게 노력해서
큰아버님 계신곳을 찾았습니다
항상 오수,성수면,동계면 수정,,,,,선조님들 산소 찾아 뵐때마다
큰아버님 그리워서 콧등이 찡하고,죄송 스러운 마음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90넘으신 연세에도 불구하고,성수면 안택공 중시조 산소 찾아 오르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100수 넘게 장수하실줄 알았더니, 운명을 달리 하셨던 큰 아버님,그리고 큰어머님 은혜를 잊을수 없습니다.
교회 출석을 못하고 있지만,항상 하나님께 의지하고,성령님의 인도하심에 힘든 세상을 버티고 있습니다.
돌아가시기전 마지막 할머님 제삿상에 술 한 잔을 올리라 하시던 큰 아버님 권유에
할머님 영정에 절을 올리지 않았었지만, 술한잔을 따라 올릴때,큰아버님의 만족하신 미소를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슴이 멍하면서 두눈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내리면서 인사말씀을 마칩니다
머지않아 찾아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