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글번호
- 346154
- 작성자
- 고순희
- 작성일
- 2021.03.12 11:11
- 조회수
-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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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평안히 잘 계시는가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아버지 계신 집으로 가자 내일은 갈 거야 그러니 아이들을 책임져줘 민수는 징그러워 당신 꼭 닮은 유전 자야 그래서 당신을 보는 거 같애서 너무 사랑스러워 예뻐 아주 예뻐 우리 민경이 너무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워 웃지 나한테 이런 좋은 선물을 주고갔어날씨가 나빠 그래도 난 기뻐 내일 아버지 집에 갈 거니까편지가 잘 안가네 당신하고 나는 쉬게 하는 사람들이 있나봐 어제 보내 갔어 기도원 사람들이 나를 많이 좋아해 당신이 날 좋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