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요
- 글번호
- 346117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1.02.12 12:48
- 조회수
- 947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가 천국에 간지도 어느새 3년이 되어가요.
하지만 실감이 안나요.
그사이 조카들이 많이 자랐고
큰손주는 대학생이 되었어요.
외할머니의 기도와 바램대로
멋지고 훌륭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평안하신지요?
묻고 싶은게 많아요.
우리들 걱정은 마시고
그곳에서 평안히 지내시길 바래요.
보고싶어요.
하지만 실감이 안나요.
그사이 조카들이 많이 자랐고
큰손주는 대학생이 되었어요.
외할머니의 기도와 바램대로
멋지고 훌륭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평안하신지요?
묻고 싶은게 많아요.
우리들 걱정은 마시고
그곳에서 평안히 지내시길 바래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