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장모님 ! 편히쉬세요
- 글번호
- 346110
- 작성자
- 둘째사위
- 작성일
- 2021.02.12 08:01
- 조회수
-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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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남편과 자식들 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멀리 우리곁을 너무 일찍 떠나셨네요. 오히려 항상 사위들 곁에서서 응원해주시고 어른의 모습으로 따뜻하게 감싸주시던 마음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제 외롭지만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세요. 항상 명절되면 고기 듬뿍넣고 맛나게 끓여주시던 떡국이 기억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