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이에게
- 글번호
- 346109
- 작성자
- 김선화
- 작성일
- 2021.02.11 21:19
- 조회수
- 769
- 공개여부 :
- 공개
안녕~ 재형아 잘 지내고 있어?
너 떠난지도 이제 일년이야..시간이 참 빠르다 그치?
그동안 나에게 시간은 멈춰있기만 한것 같아.
모든건 그대로인데 너의 빈자리 하나가
내 모든걸 멈추게 한것 같아..
가끔은 하늘에서 정말 나 보고있을까..내 이야기 듣고있을까
궁금하기도해.. 작년 오늘 어찌보면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야기 나눴던 시간이었을거야. 한번이라도 더 사랑한다 얘기해줄걸 고맙다고 얘기해줄걸.. 늘 후회만하게 되는것 같아.
너도 나 많이 보고싶지? 못해준말 많지?
재형아 너무너무 보고싶어. 내일 보러갈테니 좀만 기다려.
어머니도 옆에 계시지? 손 꼭 잡아드리고 못다한 이야기 나누길 바래. 아프지말고 외롭지도말고 알았지?
너 떠난 일년 꿋꿋하게 보낸 나도 많이 칭찬해주고..
사랑해.. 많이 보고싶어.. 내일보자
너 떠난지도 이제 일년이야..시간이 참 빠르다 그치?
그동안 나에게 시간은 멈춰있기만 한것 같아.
모든건 그대로인데 너의 빈자리 하나가
내 모든걸 멈추게 한것 같아..
가끔은 하늘에서 정말 나 보고있을까..내 이야기 듣고있을까
궁금하기도해.. 작년 오늘 어찌보면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야기 나눴던 시간이었을거야. 한번이라도 더 사랑한다 얘기해줄걸 고맙다고 얘기해줄걸.. 늘 후회만하게 되는것 같아.
너도 나 많이 보고싶지? 못해준말 많지?
재형아 너무너무 보고싶어. 내일 보러갈테니 좀만 기다려.
어머니도 옆에 계시지? 손 꼭 잡아드리고 못다한 이야기 나누길 바래. 아프지말고 외롭지도말고 알았지?
너 떠난 일년 꿋꿋하게 보낸 나도 많이 칭찬해주고..
사랑해.. 많이 보고싶어.. 내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