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많이 보고싶어.
- 글번호
- 346102
- 작성자
- 이은주
- 작성일
- 2021.02.10 23:39
- 조회수
-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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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너무 보고 싶어.
오빠가 얼마나 나한테 잘해줬었는지 나는 왜 오빠가 나한테 해준만큼 못해줬는지 생각하면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뿐이야. 마지막에도 힘겹게 나 올때까지 기다리면서 혼자 힘들었을거 생각하면 눈물이나. 오빠 손도 만지고 싶고 오빠 냄새도 맡고 싶고 꼭 안고도 싶어. 나 너무 사랑해줘 고마워. 오빠를 못만났더라면 나 지금 이렇게 살지도 못했을거야. 돈만 밝히구 돈돈 거렸는데 돈이 있어도 이젠 오빠가 없으니까 마음만 불안하고 아무 소용없다 생각되고 행복하지않아. 나한테 오빠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는데 그걸 왜 몰랐을까. 그래도 우리 주훈이 생각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지. 내가 오빠한테 지은 죄가 많고 내가 힘들게하고 못되게 했어도 화 한번 안내고 다 받아준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아름다웠던 오빠 사랑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땐 내가 오빠처럼 사랑해줄게.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좋은 사람들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미치도록 보고싶어. 너무 너무 사랑해!♥♥♥
오빠가 얼마나 나한테 잘해줬었는지 나는 왜 오빠가 나한테 해준만큼 못해줬는지 생각하면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뿐이야. 마지막에도 힘겹게 나 올때까지 기다리면서 혼자 힘들었을거 생각하면 눈물이나. 오빠 손도 만지고 싶고 오빠 냄새도 맡고 싶고 꼭 안고도 싶어. 나 너무 사랑해줘 고마워. 오빠를 못만났더라면 나 지금 이렇게 살지도 못했을거야. 돈만 밝히구 돈돈 거렸는데 돈이 있어도 이젠 오빠가 없으니까 마음만 불안하고 아무 소용없다 생각되고 행복하지않아. 나한테 오빠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는데 그걸 왜 몰랐을까. 그래도 우리 주훈이 생각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지. 내가 오빠한테 지은 죄가 많고 내가 힘들게하고 못되게 했어도 화 한번 안내고 다 받아준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아름다웠던 오빠 사랑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땐 내가 오빠처럼 사랑해줄게.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좋은 사람들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미치도록 보고싶어. 너무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