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날수록
- 글번호
- 346096
- 작성자
- 강양욱
- 작성일
- 2021.02.06 16:25
- 조회수
- 780
- 공개여부 :
- 공개
어머니 보고싶어요.
어릴때 참고서와 문제집을 사러 제손을 잡고 서점에 가시던 그때가 기억납니다.
형편이 어려울때라도 헌책방을 꼭 데려가 주셨습니다.
어머니 듣고싶어요.
어릴때 동요와 찬송가를 노래를 불러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아프시고부터는 그노래를 차츰 듣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시고 해는 몇해가 지나갔습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지내시겠죠.
해가 지날수록 그리움이 더해집니다.
해가 지날수록 보고픔이 더해집니다.
어릴때 참고서와 문제집을 사러 제손을 잡고 서점에 가시던 그때가 기억납니다.
형편이 어려울때라도 헌책방을 꼭 데려가 주셨습니다.
어머니 듣고싶어요.
어릴때 동요와 찬송가를 노래를 불러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아프시고부터는 그노래를 차츰 듣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시고 해는 몇해가 지나갔습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지내시겠죠.
해가 지날수록 그리움이 더해집니다.
해가 지날수록 보고픔이 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