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엄마♡
- 글번호
- 346079
- 작성자
- 큰딸 정아
- 작성일
- 2021.01.25 21:18
- 조회수
- 960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엄마 천국에서도 예수님 가까운 곳에서
외할머니 손잡고 편안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계실거라는 거..
나도 잘 알고 있어 엄마..
근데 나 너무 엄마가 보고싶고 한번만 손잡고 싶고
만지고 싶고 나 너무 힘들어 엄마..
나 매일 우는거 엄마가 보면.. 엄마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불가능하더라도 하루만 휴가 다녀오겠다고 부탁드리면서..
우리딸 정아한테 엄마 잘 있으니까.. 오히려 천국이 훨씬
편안하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때에 잘 온거라고..
정아야 울지말고 씩씩하게 즐겁게 신앙생활 잘 하면서
아이들 잘 키우며 사는 게 엄마 위하는거라고..
그 얘기만 해주고 정아 달래주고 다시 천국 올라올게요..
하늘에서 발동동구르고 엄마가 이렇게 말할 것 같아..
엄마 목소리가 다 들리는 것 같아..
벌써 엄마랑 헤어진 지 두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받아들이기가 힘들고 너무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고마워 엄마
엄마 딸로 태어나서 너무 큰 사랑 받고 행복했어요
그사랑 꼭 기억하면서 잘 살게.
우리 엄마 천국에서도 예수님 가까운 곳에서
외할머니 손잡고 편안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계실거라는 거..
나도 잘 알고 있어 엄마..
근데 나 너무 엄마가 보고싶고 한번만 손잡고 싶고
만지고 싶고 나 너무 힘들어 엄마..
나 매일 우는거 엄마가 보면.. 엄마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불가능하더라도 하루만 휴가 다녀오겠다고 부탁드리면서..
우리딸 정아한테 엄마 잘 있으니까.. 오히려 천국이 훨씬
편안하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때에 잘 온거라고..
정아야 울지말고 씩씩하게 즐겁게 신앙생활 잘 하면서
아이들 잘 키우며 사는 게 엄마 위하는거라고..
그 얘기만 해주고 정아 달래주고 다시 천국 올라올게요..
하늘에서 발동동구르고 엄마가 이렇게 말할 것 같아..
엄마 목소리가 다 들리는 것 같아..
벌써 엄마랑 헤어진 지 두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받아들이기가 힘들고 너무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고마워 엄마
엄마 딸로 태어나서 너무 큰 사랑 받고 행복했어요
그사랑 꼭 기억하면서 잘 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