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울 엄마... 보고싶다.
- 글번호
- 346076
- 작성자
- 이선혜
- 작성일
- 2021.01.21 14:41
- 조회수
- 886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엄마가 천국간지 1년이 넘었네.. 2020년에는 코로나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2020년이라는 시간이 없어진 듯 해.. 엄마가 이 상황전에 바로 천국가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적어도 엄마는 외로이 가지 않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와 주었으니까.. 엄마.. 미국에서 돌아왔을때,, 엄마라고 부르는 대상이 없으니 참 우울하더라구..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20년 세월을 휠체어에 앉아서 생활한 모습만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파. 하지만, 엄마가 천국에서는 두 다리로 여기저기 맘껏 다니며 온전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나도 엄마 만나러 가기위해서 천국을 갈 수 있는 삶을 이곳에서 살아야 겠다라는 다짐을 해...
엄마... 내 입술로는 불러보지 못하지만,, 이렇게 엄마라고 글로 쓰니 . 그래도 좋다..
엄마.. 영원한 사랑의 단어 엄마...
엄마 우리 곧 만날때 까지 잘 극복하며 지낼게..^^
엄마... 내 입술로는 불러보지 못하지만,, 이렇게 엄마라고 글로 쓰니 . 그래도 좋다..
엄마.. 영원한 사랑의 단어 엄마...
엄마 우리 곧 만날때 까지 잘 극복하며 지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