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버지
- 글번호
- 346057
- 작성자
- 박진영
- 작성일
- 2021.01.06 15:53
- 조회수
- 788
- 공개여부 :
- 공개
행복했던 어린시절 속에 웃는 모습으로 남아 계신 아버지, 가끔 꿈속에서 뵙습니다. 꿈속에서처럼 여전히 어린딸로 남고 싶었는데, 시간은 너무도 빨리 흘러 버렸습니다.
죽음이란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만했었는데..이런 것인줄은 정말 몰랐어요. 아버지와 이별 했던 날을 매일매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리워 해도 다시는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정말이지 무서운 '죽음' 입니다.
나중에 만날 수 있다고 약속 받을 수 있을까요?
예전처럼 꿈속에서나마 자주 만나고 싶어요, 아빠!
죽음이란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만했었는데..이런 것인줄은 정말 몰랐어요. 아버지와 이별 했던 날을 매일매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리워 해도 다시는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정말이지 무서운 '죽음' 입니다.
나중에 만날 수 있다고 약속 받을 수 있을까요?
예전처럼 꿈속에서나마 자주 만나고 싶어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