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박성수 고문님
드디어 아버지가 박실 전 총장님과 함께 청춘 다 바치셔서 일구신 동작구가 4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41년전 동작구는 관악구와 분리되어 동작구가 신설되었지만 구청 청사도 구의회 청사도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작구는 주요발전산업시설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못했기에 발전도 후퇴했었습니다.
그런 황무지 같고 별 볼일 없던 동작구 땅에 박실과 박성수라는 두명의 동작구 거대 정치인이 왔죠
동작구에 와서 맨땅에 삽들고 펌프장 짓고, 주민센터 짓고, 구의회 청사도 지으셨지요.
뿐만 아니라 40년 동작발전을 위해서 오늘의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 열약했던 도시가스 공급도 늘리시고 동작구 전체적으로 부족했던 보육시설도 늘리시고 동작구에 거주하시던 사회적 약자분들을 위한 복지관이 없어서 복지관도 아버지가 박실 전 총장님과 함께 복지관도 늘리셨지요. 그런 아버지가 참 저는 아직도 존경스럽고 멋있고 아버지처럼 훌륭한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아버지 이제 동작구는 과거의 40년에서 앞으로의 40년의 미래를 열고자 무한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과거는 아버지와 박실 전 사무총장님이 만드셨다면 앞으로의 40년은 존경하는 이창우구청장님을 중심으로 김병기, 이수진 국회의원님과 수많은 아버지의 후배정치인들이 함께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끊임없는 도약과 전진으로 앞으로의 미래동작 40년을 만들어나가고자 무한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제 동작구는 앞으로 교육, 문화, 충효, 교통을 중심으로 동작의 옛 영광을 되찾고자 무한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아버지께서 40년전 직접 동작구 탄생의 초석을 다지시고 지금의 동작을 만드시는데 큰 역활을 하신 동작의 원로정치인으로서 아버지가 하늘에서 우리 동작구를 내다봐주시고 동작구의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끊임없는 도약과 전진과 도전정신으로 앞으로의 미래동작 40년을 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십시요.

아버지! 오늘의 동작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버지의 뜻과 정신을 이어받아 박성수의 자랑스러운 아들 박찬호 저도 아버지 뒤를 이어 미래동작 40년을 위해 헌신과 봉사로 노력하겠습니다. 박실 전 총장님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아버지 아들 박찬호가 박실 전 총장님을 내 친할아버지다. 라는 생각으로 성심성의껏 잘 모시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고문님 우리 아부지 박성수회장님 1300여명의 동작구청 가족들과 존경하는 이창우구청장님 그리고 아부지의 후배정치인분들과 함께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