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어머님께
- 글번호
- 346030
- 작성자
- 문우리
- 작성일
- 2021.01.05 01:18
- 조회수
- 706
- 공개여부 :
- 공개
안녕하세요 지수어머님!!
저는 지수 대학교 친구 문우리 라고 합니다.
이렇게 멀리서도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지수는 멀리서 보나 가까이서 보나
어느 친구들보다도 마음 따뜻하고 좋은 친구였어요
처음 대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 기숙사와 학교가 모두 낯설었지만
편하고 친절했던 지수덕분에 학교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기억이나요.
어머님의 사진 속 미소를 보니 지수의 성품이 모두 어머님을 닮았다는 것도
지수와 어머님의 따뜻함도 모두 느껴지는듯 했습니다.
아직은 어리다면 어릴 지수와 가족들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지수는 어디서나 사랑받을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편히 쉬세요.
항상 밝은 미소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러면 지수도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거에요
저도 언제든 지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진심을 다 해 지수와 어머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저는 지수 대학교 친구 문우리 라고 합니다.
이렇게 멀리서도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지수는 멀리서 보나 가까이서 보나
어느 친구들보다도 마음 따뜻하고 좋은 친구였어요
처음 대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 기숙사와 학교가 모두 낯설었지만
편하고 친절했던 지수덕분에 학교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기억이나요.
어머님의 사진 속 미소를 보니 지수의 성품이 모두 어머님을 닮았다는 것도
지수와 어머님의 따뜻함도 모두 느껴지는듯 했습니다.
아직은 어리다면 어릴 지수와 가족들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지수는 어디서나 사랑받을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편히 쉬세요.
항상 밝은 미소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러면 지수도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거에요
저도 언제든 지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진심을 다 해 지수와 어머님을 위해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