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숙모야....보고있지?
- 글번호
- 346017
- 작성자
- 이선영
- 작성일
- 2021.01.04 21:14
- 조회수
- 912
- 공개여부 :
- 공개
어디에 얘기해야 숙모한테 전해 질수있을까..마음으로만 생각하고 기억하다가 이곳에 몇 자 써내려가..
내 귓가엔 아직도 숙모 목소리가 너무 생생한데..
밝은 미소가 너무나도 예뻤던 숙모 얼굴을 이젠 마주볼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한없이 슬프기만해..
어릴적부터 같이 붙어살면서 엄마보다 더 다정하고 친구처럼 너무 살갑게 잘해주는 숙모가 난 너무 좋았어
지금도 "영아~~왔어~~??^^"하며 반겨줄것만 같은데..하루에도 몇번씩이나 귀에 맴도는지...
이렇게 내마음속에..우리가족들 마음속에..사람들 마음속에 그리움이 많이 남는다는건 그만큼 숙모가 주변사람들을 잘살피고 도와주며 살아왔었다는 거겠지
그런 숙모가 너무 존경스러워
지금 숙모가 있는 그곳은 아프지않고 평화로울것 같아
거기에선 꼭 아프지말고 예쁜두딸 그리고 삼촌 만나는 그날까지 하늘에서 잘 지켜봐주길..바래
사랑하는 숙모야.. 많이많이 보고싶고 많이많이 그리워...너무 보고싶고 생각날때 엄마아빠랑 설이랑 또 숙모보러 갈께요 잘지내고 있어^^
사랑해숙모
내 귓가엔 아직도 숙모 목소리가 너무 생생한데..
밝은 미소가 너무나도 예뻤던 숙모 얼굴을 이젠 마주볼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한없이 슬프기만해..
어릴적부터 같이 붙어살면서 엄마보다 더 다정하고 친구처럼 너무 살갑게 잘해주는 숙모가 난 너무 좋았어
지금도 "영아~~왔어~~??^^"하며 반겨줄것만 같은데..하루에도 몇번씩이나 귀에 맴도는지...
이렇게 내마음속에..우리가족들 마음속에..사람들 마음속에 그리움이 많이 남는다는건 그만큼 숙모가 주변사람들을 잘살피고 도와주며 살아왔었다는 거겠지
그런 숙모가 너무 존경스러워
지금 숙모가 있는 그곳은 아프지않고 평화로울것 같아
거기에선 꼭 아프지말고 예쁜두딸 그리고 삼촌 만나는 그날까지 하늘에서 잘 지켜봐주길..바래
사랑하는 숙모야.. 많이많이 보고싶고 많이많이 그리워...너무 보고싶고 생각날때 엄마아빠랑 설이랑 또 숙모보러 갈께요 잘지내고 있어^^
사랑해숙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