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잠시 들렀다 갑니다
- 글번호
- 345991
- 작성자
- 막내 명조
- 작성일
- 2020.12.30 21:21
- 조회수
- 882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사진 보다가 잠시 들렀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가실 때즈음 우리 아버지 올겨울 잘 나셔야할텐데라며 모두들 걱정했었는데 참..
아버지 올해도 하루만 남았네요
예전같으면 한해 마무리 잘하며 새롭게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일텐데 그냥 올해는 씁쓸한 마음만 듭니다
아버지 또 인사 드릴게요 쉬세요. 막내아들 올림.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가실 때즈음 우리 아버지 올겨울 잘 나셔야할텐데라며 모두들 걱정했었는데 참..
아버지 올해도 하루만 남았네요
예전같으면 한해 마무리 잘하며 새롭게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일텐데 그냥 올해는 씁쓸한 마음만 듭니다
아버지 또 인사 드릴게요 쉬세요. 막내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