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아빠에게
- 글번호
- 345982
- 작성자
- 현주
- 작성일
- 2020.12.25 00:41
- 조회수
- 983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메리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을 맞아
여기에 글을 남겼어.
아빠. 정말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지..
어떻게 지났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정신없는 삶이었어.
우리 세 가족은 잘 지내고있어.
사실 잘 지내기위해 노력하고있어.
나중에 아빠를 다시 만날 때,
정말 한치의 부끄럼없이 자랑스런 모습이 되어 만나고싶은 그런 소망이 있어.
아빠, 우리가 무섭고 어렵고 힘들 때 아빠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든든한 우리의 버팀목이야.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고 지켜봐줘서 정말 고마워. 여기서 아빠와 이야기하고 손잡고 걸어갈 수는 없지만, 늘 아빠를 깊이 생각하고 가슴 깊이 느끼고 있어. 우리에게 늘 희망과 소망이 되어주어서 고마워.
아빠 나는 어느새 결혼을 앞두고 있어. 비혼주의자에 자기밖에모르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어. 나에게 정말 좋은 사람을 소개해줘서 고마워 아빠. 12년 새해에 아빠가 내 머리에 손을 얹고 해주었던 마지막 기도를 기억해. 그 중에 이뤄지지 않은게 하나도 없다. 아빠의 깊은 사랑을 늘 느끼고있어. 우리도 열심히 살아갈게. 고마워 아빠. 정말 많이 사랑해. 우리 아빠, 메리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을 맞아
여기에 글을 남겼어.
아빠. 정말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지..
어떻게 지났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정신없는 삶이었어.
우리 세 가족은 잘 지내고있어.
사실 잘 지내기위해 노력하고있어.
나중에 아빠를 다시 만날 때,
정말 한치의 부끄럼없이 자랑스런 모습이 되어 만나고싶은 그런 소망이 있어.
아빠, 우리가 무섭고 어렵고 힘들 때 아빠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든든한 우리의 버팀목이야.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고 지켜봐줘서 정말 고마워. 여기서 아빠와 이야기하고 손잡고 걸어갈 수는 없지만, 늘 아빠를 깊이 생각하고 가슴 깊이 느끼고 있어. 우리에게 늘 희망과 소망이 되어주어서 고마워.
아빠 나는 어느새 결혼을 앞두고 있어. 비혼주의자에 자기밖에모르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어. 나에게 정말 좋은 사람을 소개해줘서 고마워 아빠. 12년 새해에 아빠가 내 머리에 손을 얹고 해주었던 마지막 기도를 기억해. 그 중에 이뤄지지 않은게 하나도 없다. 아빠의 깊은 사랑을 늘 느끼고있어. 우리도 열심히 살아갈게. 고마워 아빠. 정말 많이 사랑해. 우리 아빠,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