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보고싶어요..
- 글번호
- 345977
- 작성자
- 김옥윤
- 작성일
- 2020.12.24 10:41
- 조회수
- 851
- 공개여부 :
- 공개
to: 사랑하는 아빠
아빠~~
우리곁을 떠난지 벌써 일년이 다되가요. 그동안 얼마나 엄마가
힘들어하셨는지ㅠㅠ
정말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목소리 듣고싶어도
슬픈내색 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아빠에게 편지를 쓰네요
그곳은 아프지 않고 행복하죠?
늘 그립고 생각나고 마음이 아프지만
나중에 먼훗날 다시만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즐겁게 엄마 잘 챙기고 살아갈께요.
가끔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걱정이지만 그곳에서 우리 잘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빠~~
우리곁을 떠난지 벌써 일년이 다되가요. 그동안 얼마나 엄마가
힘들어하셨는지ㅠㅠ
정말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목소리 듣고싶어도
슬픈내색 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아빠에게 편지를 쓰네요
그곳은 아프지 않고 행복하죠?
늘 그립고 생각나고 마음이 아프지만
나중에 먼훗날 다시만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즐겁게 엄마 잘 챙기고 살아갈께요.
가끔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걱정이지만 그곳에서 우리 잘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