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랑하는 아버지께
- 글번호
- 345975
- 작성자
- 박혜영
- 작성일
- 2020.12.23 21:25
- 조회수
- 882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가 우리곁을 떠나신지 벌써 3주가 되어가네요..
거기 천국에서 저희 보고 계신가요? 얼떨결에 아빠를 보내게 되서 아직도 우리는 실감도 안나고 멍하기도 하지만, 천국소망이 있기에 많이 슬퍼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고 아프지 않을것을 아니깐요
엄마는 걱정마세요.. 저희가 잘하고 있을께요.. 엄마는 집안곳곳 아빠의 흔적들로 순간순간 문득문득 아빠생각이 많이나나봐요.가끔씩 아직은 우울해보이고 슬퍼하세요.무엇보다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있게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너무너무 착했던 우리아빠..못해드린것만 더 많아 죄송하고 마음아플때가 많네요ㅠ 늘 그립고 사랑합니다.
-딸 혜영올림-
거기 천국에서 저희 보고 계신가요? 얼떨결에 아빠를 보내게 되서 아직도 우리는 실감도 안나고 멍하기도 하지만, 천국소망이 있기에 많이 슬퍼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고 아프지 않을것을 아니깐요
엄마는 걱정마세요.. 저희가 잘하고 있을께요.. 엄마는 집안곳곳 아빠의 흔적들로 순간순간 문득문득 아빠생각이 많이나나봐요.가끔씩 아직은 우울해보이고 슬퍼하세요.무엇보다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있게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너무너무 착했던 우리아빠..못해드린것만 더 많아 죄송하고 마음아플때가 많네요ㅠ 늘 그립고 사랑합니다.
-딸 혜영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