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 글번호
- 345947
- 작성자
- 최진영
- 작성일
- 2020.12.08 22:23
- 조회수
- 876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잘 지내고 계셨죠?
벌써 2020년의 마지막 달이 찾아왔어요!
어제 할머니 사진 왕창 인화해서 가족들 나눠주고
저도 지갑 속에 할머니 사진 소중하게 간직해서 다니고 있어요~
정신없이 일하느라 할머니의 빈자리가 조금은 괜찮아졌나 했는데
문득 할머니 생각에 울컥울컥하구 있어요 ㅎㅎ
그래도 할머니 손녀딸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당
여전히 할머니 댁에 가면 할머니가 왔어~? 하면서 반겨주실 것 같고
할머니 집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갈 때면 여전히 창가에서
제가 안 보일 때까지 손 흔들고 웃어주실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참 그립고 보고싶네요 울 할머니~
이제 진짜 할머니 보러 갈 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조금만 기다리세용 항상 우리 가족 지켜봐 주세요 할머니~
사랑해요♡♡♡
벌써 2020년의 마지막 달이 찾아왔어요!
어제 할머니 사진 왕창 인화해서 가족들 나눠주고
저도 지갑 속에 할머니 사진 소중하게 간직해서 다니고 있어요~
정신없이 일하느라 할머니의 빈자리가 조금은 괜찮아졌나 했는데
문득 할머니 생각에 울컥울컥하구 있어요 ㅎㅎ
그래도 할머니 손녀딸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당
여전히 할머니 댁에 가면 할머니가 왔어~? 하면서 반겨주실 것 같고
할머니 집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갈 때면 여전히 창가에서
제가 안 보일 때까지 손 흔들고 웃어주실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참 그립고 보고싶네요 울 할머니~
이제 진짜 할머니 보러 갈 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조금만 기다리세용 항상 우리 가족 지켜봐 주세요 할머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