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글번호
- 345938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0.11.25 22:15
- 조회수
-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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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작년에 내생일날 입원했었는데 올해는 아빠가 천국가서 없네.. ㅠ 단둘이 지냈어 나 일 완전히 캔슬나서 샤니 들어갔어! 아빠 이번 크리스마스때도 단둘이 보내네..ㅜ 작년에도 병원에만 있었는데... 아빠는 편하고 잘지내고있지? 코로나땜에 난리야 아직도..ㅜ 아빠는 좋겠어 걱정,근심 없고 행복하니까 내걱정은 하지말고 엄마걱정해!! 나는 알아서 잘지내고 하니까 아빠 불러봐도 대답없네..ㅠ 보고싶어요 많이..ㅜㅜ 사랑해아빠❤ 시간될때 아빠보러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