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보내드리고
- 글번호
- 345924
- 작성자
- 둘째아들 노진환
- 작성일
- 2020.11.16 08:54
- 조회수
- 787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님 보내드리고
첫 일하는 월요일입니다.
늘 곁에 계시다가
아무리 돌아보아도
보이지 않으시니
한없는 슬픔과 허전함이
머릿속 마음속 가득합니다.
제가 이제 할 수있는 것이
어머님 곁에서 잘 돌봐드리고
당신이 그토록 아끼던 자식들
손주들 책임지고 돌보는 것이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보고싶은
얼굴 그리며 다짐해봅니다.
11월16일 황망한 아침에-노진환
첫 일하는 월요일입니다.
늘 곁에 계시다가
아무리 돌아보아도
보이지 않으시니
한없는 슬픔과 허전함이
머릿속 마음속 가득합니다.
제가 이제 할 수있는 것이
어머님 곁에서 잘 돌봐드리고
당신이 그토록 아끼던 자식들
손주들 책임지고 돌보는 것이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보고싶은
얼굴 그리며 다짐해봅니다.
11월16일 황망한 아침에-노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