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엄마에게
- 글번호
- 345921
- 작성자
- 이우이
- 작성일
- 2020.11.11 00:27
- 조회수
- 973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나 우이야
엄마랑 헤어진지6일째밤이네
지금은 울컥울컥하지만 아직 잘 모르겠어 진짜 울엄마 못보는건지 정말 엄마가 원한 천국에 간건지 실감이 나질않아
엄마 천국에 잘도착해서 잘지내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정말 궁금해 엄마 마지막 얼굴보고 마음이 편해진거 알아?엄마얼굴이 너무 예쁘게 확 피고 주름도 펴져서 팽팽해 보였어 눈만 뜨면 살아있는 사람 같이 너무 똑같아서 엄마 천국 갔구나 생각이들어 마음이 놓였거든 입관때 동영상 촬영한거보니 꼭 엄마가 숨쉬는거 같고 그랬어 엄마 있는 그곳은 어떤지 좋은지 불편한건 없는지 너무 궁금한데 알길이 없네 좀 자주 꿈에 찾아와주라 꿈에 엄마를 아직 못만났어 언제 찾아와 줄런지 매일밤 기다릴게 나한테도 한줄이라도 편지 좀 써주고가지 서운해
우리가 만난다면 30년은 있어야겠지?그 세월 엄마없이 잘 하다 갈수있을까?
엄마 보고싶고 그립다.그곳에선 엄마 목소리도 나오고 잘걷고 잘 먹고 하는거지?꼭 건강하게 씩씩하게 엄마 실속좀 차리면서 살아야해!엄마가 김치 너무 먹고싶어했잖아 먹고싶은데 못먹었던것들 골라 미니어쳐 주문 해놨는데 그거 오면 엄마 보러 갈게 그곳에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해!그동안 치료받느라 고생만 많이하고 가서 마음이 아프네 아프지않고 건강히 하고싶은거 하다 천국갔음 좋았을텐데 지나고나니 아쉬움만 많이 남네 엄마 정말정말 잘 지내야해!엄마 사랑해♡살아가면서 많이 보고싶을거야♡♡
엄마랑 헤어진지6일째밤이네
지금은 울컥울컥하지만 아직 잘 모르겠어 진짜 울엄마 못보는건지 정말 엄마가 원한 천국에 간건지 실감이 나질않아
엄마 천국에 잘도착해서 잘지내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정말 궁금해 엄마 마지막 얼굴보고 마음이 편해진거 알아?엄마얼굴이 너무 예쁘게 확 피고 주름도 펴져서 팽팽해 보였어 눈만 뜨면 살아있는 사람 같이 너무 똑같아서 엄마 천국 갔구나 생각이들어 마음이 놓였거든 입관때 동영상 촬영한거보니 꼭 엄마가 숨쉬는거 같고 그랬어 엄마 있는 그곳은 어떤지 좋은지 불편한건 없는지 너무 궁금한데 알길이 없네 좀 자주 꿈에 찾아와주라 꿈에 엄마를 아직 못만났어 언제 찾아와 줄런지 매일밤 기다릴게 나한테도 한줄이라도 편지 좀 써주고가지 서운해
우리가 만난다면 30년은 있어야겠지?그 세월 엄마없이 잘 하다 갈수있을까?
엄마 보고싶고 그립다.그곳에선 엄마 목소리도 나오고 잘걷고 잘 먹고 하는거지?꼭 건강하게 씩씩하게 엄마 실속좀 차리면서 살아야해!엄마가 김치 너무 먹고싶어했잖아 먹고싶은데 못먹었던것들 골라 미니어쳐 주문 해놨는데 그거 오면 엄마 보러 갈게 그곳에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해!그동안 치료받느라 고생만 많이하고 가서 마음이 아프네 아프지않고 건강히 하고싶은거 하다 천국갔음 좋았을텐데 지나고나니 아쉬움만 많이 남네 엄마 정말정말 잘 지내야해!엄마 사랑해♡살아가면서 많이 보고싶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