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기를 추모하며 천국에 계신 아버지께
- 글번호
- 345891
- 작성자
- 정선주
- 작성일
- 2020.10.01 23:32
- 조회수
- 1090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오늘 추석입니다. 내일은 아버지 소천하신 1주기가 되는 날이라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봅니다.
추석이면서 1주기를 맞이하며 딸만 둔 아버지 집에는 명절 다음날에야 가족들이 모였는데 이번해엔
딱 맞춘듯 아버지 일주기가 추석 다음 날입니다.
코로나19가 우리들의 삷에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버지께서 저희 곁에 계셨으면 어땠을까
많은 생각이 드는 나날입니다. 내일 가족들이 모일때 평안하길 바라며 서로 불쌍히 여기길 소망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실때 죽음! 이땅에서의 단절을 보면서 이생에 삷에서 하나도 가져갈수 있는 것이 없구나
이땅에서의 삷속에 나타나는 희노애락이 전도서에 말씀처럼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내가 해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이땅의 모든일이 바람을 잡으려고 한다란 성경말씀이 생각납니다.
다만 하나님께 감사함은 아버지의 천국 가심에 마음을 같이하여 그동안에 느낄수 없었던 부녀의 정을
나눌수 있었던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하며 인생의 마침에 만날 수 있었던 사랑과 애뜻함은 슬픔이지
만 참 간절했고 안타까운 마음은 잊을 수 없는 삷의 한자락 추억이 되어 갑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이땅에서 누리고 가졌던 모든 삶을 내려놓고 저천국에 이를때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함을 다짐합니다. 두렵없는 천국행을 .. 저천국에서 만나 뵙게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아버지! 천국에서 뵈어요. 어제까지의 일이 한날 같은데 아버지를 뵐날도 곧 이를 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추석이면서 1주기를 맞이하며 딸만 둔 아버지 집에는 명절 다음날에야 가족들이 모였는데 이번해엔
딱 맞춘듯 아버지 일주기가 추석 다음 날입니다.
코로나19가 우리들의 삷에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버지께서 저희 곁에 계셨으면 어땠을까
많은 생각이 드는 나날입니다. 내일 가족들이 모일때 평안하길 바라며 서로 불쌍히 여기길 소망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실때 죽음! 이땅에서의 단절을 보면서 이생에 삷에서 하나도 가져갈수 있는 것이 없구나
이땅에서의 삷속에 나타나는 희노애락이 전도서에 말씀처럼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내가 해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이땅의 모든일이 바람을 잡으려고 한다란 성경말씀이 생각납니다.
다만 하나님께 감사함은 아버지의 천국 가심에 마음을 같이하여 그동안에 느낄수 없었던 부녀의 정을
나눌수 있었던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하며 인생의 마침에 만날 수 있었던 사랑과 애뜻함은 슬픔이지
만 참 간절했고 안타까운 마음은 잊을 수 없는 삷의 한자락 추억이 되어 갑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이땅에서 누리고 가졌던 모든 삶을 내려놓고 저천국에 이를때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함을 다짐합니다. 두렵없는 천국행을 .. 저천국에서 만나 뵙게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아버지! 천국에서 뵈어요. 어제까지의 일이 한날 같은데 아버지를 뵐날도 곧 이를 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