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요
- 글번호
- 345879
- 작성자
- 화운
- 작성일
- 2020.09.30 19:10
- 조회수
- 851
- 공개여부 :
- 공개
벌써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아직 생생히 기억나는데 너무 오랜시간동안 못뵈어서
이젠 얼굴도 뚜렷히 기억이 나지 않아요
돌아오시는길 마중나가 슈퍼에서 비빔면 하나 사주시는 장면이 아직 선명히 기억에 남아있는데 그거리도 많이 바뀌고 그슈퍼도 이젠 사라졌어요 언제나 제편이셨던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그리고 죄송해요
아직 생생히 기억나는데 너무 오랜시간동안 못뵈어서
이젠 얼굴도 뚜렷히 기억이 나지 않아요
돌아오시는길 마중나가 슈퍼에서 비빔면 하나 사주시는 장면이 아직 선명히 기억에 남아있는데 그거리도 많이 바뀌고 그슈퍼도 이젠 사라졌어요 언제나 제편이셨던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그리고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