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에 계신 아버지께 문안 인사드립니다
- 글번호
- 345864
- 작성자
- 큰 아들
- 작성일
- 2020.09.29 07:14
- 조회수
- 827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잘 지내시죠?
거긴 어떠세요? 덥거나 춥지는 않으세요? 여긴 아침 기운이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때문에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기도 해요. ㅎㅎㅎ 하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아프신데가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잘 계십니다. 민수도 많이 컸습니다. 아마 민수가 할아버지를 많이 보고 싶어할거에요. 인생이란게 참 그렇네요. 나이가 먹을수록 아버지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는데 안계셔서 많이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천국에서 잘 계시니 마음이 평안합니다. 언제나 저희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거긴 어떠세요? 덥거나 춥지는 않으세요? 여긴 아침 기운이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때문에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기도 해요. ㅎㅎㅎ 하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아프신데가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잘 계십니다. 민수도 많이 컸습니다. 아마 민수가 할아버지를 많이 보고 싶어할거에요. 인생이란게 참 그렇네요. 나이가 먹을수록 아버지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는데 안계셔서 많이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천국에서 잘 계시니 마음이 평안합니다. 언제나 저희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