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엄마
- 글번호
- 345847
- 작성자
- 김보람
- 작성일
- 2020.09.24 23:47
- 조회수
- 1122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잘 지내고 있지? 그곳은 어때?
잠이 안오니 엄마 생각이 더 많이 난다
엄마 아팠던 모습 생각하면 내 마음이 찢어져
엄마랑 헤어질줄 알았으면 더 잘해줄껄
더 많이 보러갈껄
나랑 같이 살껄
다 후회되고 미안할일 투성이야
내가 엄마 지켜주지 못한것같아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
맨날 맛있는거 사먹자고만하고 집밥한번 못해준것도 너무 미안하다.. 왜그랬을까
못난 딸 용서해줘
엄마 그곳에선 절대로 아프면 안돼
맛있는것도 많이 많이 먹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지내야해 알았지?
꼭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다음에 만나면 서로 얼마나 잘지내고 있었는지 자랑하자
엄마 내가 다 미안했어
그리고 내가 너무너무 사랑해
곧 또 보러갈게♥
잠이 안오니 엄마 생각이 더 많이 난다
엄마 아팠던 모습 생각하면 내 마음이 찢어져
엄마랑 헤어질줄 알았으면 더 잘해줄껄
더 많이 보러갈껄
나랑 같이 살껄
다 후회되고 미안할일 투성이야
내가 엄마 지켜주지 못한것같아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
맨날 맛있는거 사먹자고만하고 집밥한번 못해준것도 너무 미안하다.. 왜그랬을까
못난 딸 용서해줘
엄마 그곳에선 절대로 아프면 안돼
맛있는것도 많이 많이 먹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지내야해 알았지?
꼭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다음에 만나면 서로 얼마나 잘지내고 있었는지 자랑하자
엄마 내가 다 미안했어
그리고 내가 너무너무 사랑해
곧 또 보러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