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주님품에 안식하며 평안하시지요!
- 글번호
- 345846
- 작성자
- 신애득 ~ 둘째 여식
- 작성일
- 2020.09.24 22:12
- 조회수
- 959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하나님 품에 평안 하시지요..글을 썼는데 저장이 안되어 다시 씁니다...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2016 년 7월에 운동하다 다리를 다쳐 누워서 생활하고, 걷지를 못했어요..2018년 1월에 메모리얼 파크에 다녀오고~이제야 이곳에 들어와 봅니다. 셋째 정원이가 제가 다리를 다친 그달에~ 소천했습니다...너무 마음이 아파 지금도 힘듭니다. 연희와 성희는 잘지냅니다... 연희는 봉화로 이사를 갔어요..저도 벌써 이사를 4 번이나 했네요..지금은 몸이 아프고 힘들어 이사가고 싶지도 않고, 집이 이사갈 정도의 금액이 아니라 못갑니다... 그래도 소원은 더 나이들기전에~ 좋은 환경을 갖춘 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아버지 그곳에서 저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샬롬교회도 부흥하고, 목사로서 담대하게 복된 말씀을 전하며, 많은 영혼 돕다 주께 가도록 기도해주세요..송목사도 꼭 교회를 잘 할수있게 도와주세요..건강 좋아지면~ 다시 메모리얼 파크에 인사드리러 갈께요...어머니와 오라버니, 동생 정원이와 그곳에서 늘 행복하세요...평안히 하나님의 위로를 받기 바래요 ..아버지 사랑하고 우릴 어머니 없이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