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보고 있을 아빠에게
- 글번호
- 345822
- 작성자
- 정의찬
- 작성일
- 2020.09.23 14:45
- 조회수
- 1216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 아빠..
생전에 철부지 없던 막내아들이 이제는 어엿한 두아이의 아빠가 됐어
막상 아이들을 키워보니 아빠가 얼마나 힘든 삶을 사셨을지 아주 조금은 이해가기 시작했어
그래도 아빠처럼 묵묵히 가족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갈께
그리고 아빠.. 꿈속에서라도 자주 나와줘..
요새는 편찮았을때 모습 밖에 잘 생각이 나질 않아서 점점 기억속에서 잊혀지는건 아닌지 걱정돼
생전 손자들이라도 한번 보았음 참 좋았을텐데 그게 가장 아쉬워..
그래도 하늘에서 우리 가족 모두 지켜보고 있을거라 믿고 이만 줄일께
다음에 또 와서 글남길께
사랑해 아빠!
아빠를 그리워 하는 막내 의찬 올림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 아빠..
생전에 철부지 없던 막내아들이 이제는 어엿한 두아이의 아빠가 됐어
막상 아이들을 키워보니 아빠가 얼마나 힘든 삶을 사셨을지 아주 조금은 이해가기 시작했어
그래도 아빠처럼 묵묵히 가족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갈께
그리고 아빠.. 꿈속에서라도 자주 나와줘..
요새는 편찮았을때 모습 밖에 잘 생각이 나질 않아서 점점 기억속에서 잊혀지는건 아닌지 걱정돼
생전 손자들이라도 한번 보았음 참 좋았을텐데 그게 가장 아쉬워..
그래도 하늘에서 우리 가족 모두 지켜보고 있을거라 믿고 이만 줄일께
다음에 또 와서 글남길께
사랑해 아빠!
아빠를 그리워 하는 막내 의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