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요
- 글번호
- 345821
- 작성자
- 정의성
- 작성일
- 2020.09.23 14:16
- 조회수
- 901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어느덧 아빠와 헤어진지 13년이네요.
우리는 다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가족들도 많이 생겨서 모이면 복작복작해요.
아빠가 있었으면 정말 기뻐하셨을텐데.....아쉽네요.
저는 우리 식구가 살던 집을 혼자 지키고 있어요
조금 외롭고 쓸쓸하지만 이젠 아들도 어른이 되서 괜찮아요.
아빠 없이 지낸 13년 동안 단 하루도 아빠를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어요.
좋은 곳에 계시겠죠? 어서 빨리 아빠를 만나러 가고 싶어요.
그리고 가끔 꿈에서라도 뵈었으면 좋겠어요.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바쁘시길래 꿈에도 안나오세요?
하루 하루가 애틋하고,
매일 매일 그립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둘째 올림
어느덧 아빠와 헤어진지 13년이네요.
우리는 다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가족들도 많이 생겨서 모이면 복작복작해요.
아빠가 있었으면 정말 기뻐하셨을텐데.....아쉽네요.
저는 우리 식구가 살던 집을 혼자 지키고 있어요
조금 외롭고 쓸쓸하지만 이젠 아들도 어른이 되서 괜찮아요.
아빠 없이 지낸 13년 동안 단 하루도 아빠를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어요.
좋은 곳에 계시겠죠? 어서 빨리 아빠를 만나러 가고 싶어요.
그리고 가끔 꿈에서라도 뵈었으면 좋겠어요.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바쁘시길래 꿈에도 안나오세요?
하루 하루가 애틋하고,
매일 매일 그립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둘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