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우리 이모에게~
- 글번호
- 345806
- 작성자
- 박성옥
- 작성일
- 2020.09.18 15:17
- 조회수
- 985
- 공개여부 :
- 공개
우리 이모,
하나밖에 없는 우리 이모 너무 보고 싶습니다.
늘 서툴고 뚝뚝한 저를 잔잔하게 착하다 잘한다 이쁘다 칭찬만 해 주셨는데 머리굵어지고 나서는 미국으로 훌쩍 떠나 긴시간 타향살이에 지쳐 한국에 와보니 이모는 또 훌쩍 천국에 가셨네요. 그립습니다. 그곳에서는 행복만 기쁨만 건강만 가득하겠지요.
시간이 흘러 그곳에서 만나면 우리 이모 손잡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며 기뻐해요.
이모 미안해요.
이모 고마워요.
이모 사랑해요.
이모 보고 싶어요.
2020. 09. 18
박수희 올림.
하나밖에 없는 우리 이모 너무 보고 싶습니다.
늘 서툴고 뚝뚝한 저를 잔잔하게 착하다 잘한다 이쁘다 칭찬만 해 주셨는데 머리굵어지고 나서는 미국으로 훌쩍 떠나 긴시간 타향살이에 지쳐 한국에 와보니 이모는 또 훌쩍 천국에 가셨네요. 그립습니다. 그곳에서는 행복만 기쁨만 건강만 가득하겠지요.
시간이 흘러 그곳에서 만나면 우리 이모 손잡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며 기뻐해요.
이모 미안해요.
이모 고마워요.
이모 사랑해요.
이모 보고 싶어요.
2020. 09. 18
박수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