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이에게2
- 글번호
- 345790
- 작성자
- 곽승구
- 작성일
- 2020.09.06 03:10
- 조회수
- 1266
- 공개여부 :
- 공개
우형아 잘 지내고 있어? 승구형이야 ㅋㅋ
지금은 새벽 3시.. 형은 야근중이야 ㅋㅋ 자야하는 시간인데 갑자기 너가 너무 많이 생각 나서 글 쓰러 들어왔어 ㅎㅎ 매일매일 너를 생각하지만.. 유독 너가 많이 생각 나는 날들이 있는거같아 ... ㅋㅋ 요즘들어 형이 많이 하는 생각은.. 작년은 참 좋은 일년이였구나! 이런생각을 해. 매주 주말마다 우형이랑, 가족들이랑 맛있는 밥도 먹고,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었던 시간 이였었으니까.. ㅎㅎ 우형이가 형네 집에도 놀러오는 주에는 더 많이 볼 수도 있었구 말이야. 그 누구보다 우형이가 제일 힘들고 아팠던 시기였을텐데 형이 최선을 다해서 너와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거 같아서 정말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미안해...형인데도 형답지 못했고.. 우형이를 더 배려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고.. 더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 오히려 우형이가 전화통화 할 때 마다 형 몸 걱정해주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고.. 더 형을 챙겨주고 생각해줬던거 같네.. 너랑 전화할때마다 목소리 좀 녹음해 놓을걸.. 이것도 후회되네 ... ㅋㅋ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너와 시간을 보낼 수 있을텐데 그럴 수 없다는게 너무 속상하다... ㅜㅜ
하여튼..! 우형이는 좋은 곳에서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지내고 있을테니까.. 형도 좋은 마음,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형이 생각 하고 있을게 ㅎㅎ 잘 지내고 있구, 형이 조만간 또 보러갈게 보고 싶다 우형아 잘지내고 있어.
지금은 새벽 3시.. 형은 야근중이야 ㅋㅋ 자야하는 시간인데 갑자기 너가 너무 많이 생각 나서 글 쓰러 들어왔어 ㅎㅎ 매일매일 너를 생각하지만.. 유독 너가 많이 생각 나는 날들이 있는거같아 ... ㅋㅋ 요즘들어 형이 많이 하는 생각은.. 작년은 참 좋은 일년이였구나! 이런생각을 해. 매주 주말마다 우형이랑, 가족들이랑 맛있는 밥도 먹고,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었던 시간 이였었으니까.. ㅎㅎ 우형이가 형네 집에도 놀러오는 주에는 더 많이 볼 수도 있었구 말이야. 그 누구보다 우형이가 제일 힘들고 아팠던 시기였을텐데 형이 최선을 다해서 너와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거 같아서 정말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미안해...형인데도 형답지 못했고.. 우형이를 더 배려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고.. 더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 오히려 우형이가 전화통화 할 때 마다 형 몸 걱정해주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고.. 더 형을 챙겨주고 생각해줬던거 같네.. 너랑 전화할때마다 목소리 좀 녹음해 놓을걸.. 이것도 후회되네 ... ㅋㅋ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너와 시간을 보낼 수 있을텐데 그럴 수 없다는게 너무 속상하다... ㅜㅜ
하여튼..! 우형이는 좋은 곳에서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지내고 있을테니까.. 형도 좋은 마음,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형이 생각 하고 있을게 ㅎㅎ 잘 지내고 있구, 형이 조만간 또 보러갈게 보고 싶다 우형아 잘지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