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어버이날
- 글번호
- 345745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20.05.08 08:49
- 조회수
- 1337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처음 맞이하는 어버이날이네요
어렸을땐 색종이로 카네이션 만들어 가슴에 달아 드렸는데...
지금은 아버지에게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도 못달아 드리네요
아침에 잠깐 어머니한테 들렀는데 아버지 영정사진앞에서 기도하면서 울고 계시더라구요
울지말라고 말 건네며 전 부랴부랴 출근했어요
아버지 엄마 잘 챙겨드릴테니 걱정마시구요
아버지는 주님의 품안에 있어 저는 걱정이 없어요
♡사랑합니다♡
어렸을땐 색종이로 카네이션 만들어 가슴에 달아 드렸는데...
지금은 아버지에게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도 못달아 드리네요
아침에 잠깐 어머니한테 들렀는데 아버지 영정사진앞에서 기도하면서 울고 계시더라구요
울지말라고 말 건네며 전 부랴부랴 출근했어요
아버지 엄마 잘 챙겨드릴테니 걱정마시구요
아버지는 주님의 품안에 있어 저는 걱정이 없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