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길
- 글번호
- 345733
- 작성자
- 국 하 경
- 작성일
- 2020.04.29 16:17
- 조회수
- 1444
- 공개여부 :
- 공개
당신이 가신
골고다의 길
바위에 부딪히면
돌아서 가고
조약돌 만나면 밀려서 가고
언덕을 만나면 힘들게 간다
마른 땅을 만나면
적셔주고 가고
목마른 자 만나면
물을 얻어 먹여 주고
갈 길이 급하다고
서둘지 않으니
요단강 건널 때에
천사들 노래 소리 들리네
세상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인생길에 다 달았구네.
2020. 4. 29. 국 하 경.
골고다의 길
바위에 부딪히면
돌아서 가고
조약돌 만나면 밀려서 가고
언덕을 만나면 힘들게 간다
마른 땅을 만나면
적셔주고 가고
목마른 자 만나면
물을 얻어 먹여 주고
갈 길이 급하다고
서둘지 않으니
요단강 건널 때에
천사들 노래 소리 들리네
세상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인생길에 다 달았구네.
2020. 4. 29. 국 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