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엄마(추모의글 공모)
- 글번호
- 345732
- 작성자
- 박진현
- 작성일
- 2020.04.29 01:24
- 조회수
- 1454
- 공개여부 :
- 공개
화사한 봄 같던 우리엄마
늘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던 우리엄마
꽃 같던 우리엄마가 떠났다.
아직은 엄마에게 배우고 싶은게 많은 나를
출산이 한달도 남지 않은 동생을
보석같은 엄마 첫외손녀를
엄마밖에 모르는 아내바보 아빠를 두고
엄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어떤 마음으로 눈 감았을까.
예기치 못했던 이별앞에
어떤 말을 가슴에 묻었을까
엄마!
내가 죽는 그날까지
매일같이 그리워하겠지.
이제서야 해줄 수 있는게 많아졌는데
함께 하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은데
같이 오로라를 보기로 했는데...
남겨질 가족 걱정만 가득 안고 떠난 엄마
그곳은 아픔도
걱정도 눈물도
힘든것도 없는 세상
엄마. 이제 좀 쉬어.
이 세상 내 할 몫 다하고
엄마보러갈게
봄은 이렇게 찬란한데
꽃 같은 우리엄마 없네.
부르고싶어,엄마
만지고싶어, 엄마
엄마 냄새 맡고싶어!
엄마엄마!
평생을 불러도 좋은 엄마소리
하늘에 닿을까
오늘도 두눈에 선하게 담기는 엄마모습
엄마 사랑해요!
늘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던 우리엄마
꽃 같던 우리엄마가 떠났다.
아직은 엄마에게 배우고 싶은게 많은 나를
출산이 한달도 남지 않은 동생을
보석같은 엄마 첫외손녀를
엄마밖에 모르는 아내바보 아빠를 두고
엄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어떤 마음으로 눈 감았을까.
예기치 못했던 이별앞에
어떤 말을 가슴에 묻었을까
엄마!
내가 죽는 그날까지
매일같이 그리워하겠지.
이제서야 해줄 수 있는게 많아졌는데
함께 하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은데
같이 오로라를 보기로 했는데...
남겨질 가족 걱정만 가득 안고 떠난 엄마
그곳은 아픔도
걱정도 눈물도
힘든것도 없는 세상
엄마. 이제 좀 쉬어.
이 세상 내 할 몫 다하고
엄마보러갈게
봄은 이렇게 찬란한데
꽃 같은 우리엄마 없네.
부르고싶어,엄마
만지고싶어, 엄마
엄마 냄새 맡고싶어!
엄마엄마!
평생을 불러도 좋은 엄마소리
하늘에 닿을까
오늘도 두눈에 선하게 담기는 엄마모습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