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잔칫날
- 글번호
- 345724
- 작성자
- 김주희
- 작성일
- 2020.04.27 22:20
- 조회수
- 1564
- 공개여부 :
- 공개
영혼의 잔칫날
꽃다운 18세 시집가서 삼남매를 키우며 홀시어머니 모시고 오손도손 삶에 올인하며 여섯 가족의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시기에6.25라는 전쟁의 쓰라린 나날... 3.8선 반쪽땅 이민족의 아픔과 가족 잃은 절망 가운데~~ 가장의 생사를 알 수가 없어 깜깜무소식으로 절망 가운데, 33살때에 예수님 영접하고 새로운 삶의현장에서 오직 가정, 교회, 직장으로 다람쥐 쳇바귀 돌듯 열정으로 달려온지 여든 여덟 번의 나이테를 감으며 고진감례, 예수님 의지하고 여덟 번의 강산이 변하도록~~
너무 서둘지 마라!
거북이 소리 없이 천년을 산다 하시던 시어머니(고 이명희 권사)힘들어 하는 이웃 못본채 난 그리 못산다. 가뿐 숨 몰아 쉬며 헐덕이며 사느니 조금 더디어도 손잡고 가자. 하늘이 내게 맡긴 소중한 일이 있을게다, 허드레껍데기... 벗어 던지고 하늘 반겨 맞아주는 싸구려 삶 되지는 말아야 하는데... 내 노루 꼬리만한 남은 날들~~~
태어나던 날 그리도 좋아하셨던 아버지 반겨 마중 나오실 그 날~~
하늘 나라 아름다운 영혼의 잔칫날을 위하여 내게는 너무 큰 영광이었어라. 어머니! 지금 이 세계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온통 몸도, 마음도, 행동도 마비시키고 단절시키고 어느 시점 종식된다는 소식도 없이 경제불안과 사회 공항상태가 도래하는가 하는 심정으로 희망의 꿈은 점점 희미하여진다는 절망감에 십자가 못 박힌 예수님 심정이랍니다. 삼일후 부활하신 예수님 그 모습 진정 믿고 의지합니다.
어머니가 계신 저 천국 또한 오산리 메모리 파크, 영혼의 잔칫날우리들의 꿈은 현실이다. 먼훗날 하늘이 우리들을 위하여 준비한 휘둥그런 눈으로 꿈인듯, 깜짝 놀랄 엄청난 사랑의 이벤트가 펼쳐지는 영혼의 잔칫날에 예수님 손잡고 찬양 노래 부르며 성령 춤추네. 내 가슴에 십자가 선로 하나 놓고 가신 어머니! 그 십자가 선로 이탈하는 일이 종종 있답니다. 일몰의 허덕이는 가쁜 숨 한보따리 역사 앞에 내려놓고 떠날 때 녹슨 선로 위에 바둥바둥 몸부림칠 땐 어머니의 성령의 춤 치마폭으로 나를 휘감아 바로 세우는, 나의 어머니! 그 믿음의 유산으로!!
천국 가는 선로따라 자자손손 하늘의 영광, 가문의 영광이 되옵니다. 살롬! 천국 가는 선로따라 자자손손 하늘의 영광 가문의 영광되옵니다.
꽃다운 18세 시집가서 삼남매를 키우며 홀시어머니 모시고 오손도손 삶에 올인하며 여섯 가족의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시기에6.25라는 전쟁의 쓰라린 나날... 3.8선 반쪽땅 이민족의 아픔과 가족 잃은 절망 가운데~~ 가장의 생사를 알 수가 없어 깜깜무소식으로 절망 가운데, 33살때에 예수님 영접하고 새로운 삶의현장에서 오직 가정, 교회, 직장으로 다람쥐 쳇바귀 돌듯 열정으로 달려온지 여든 여덟 번의 나이테를 감으며 고진감례, 예수님 의지하고 여덟 번의 강산이 변하도록~~
너무 서둘지 마라!
거북이 소리 없이 천년을 산다 하시던 시어머니(고 이명희 권사)힘들어 하는 이웃 못본채 난 그리 못산다. 가뿐 숨 몰아 쉬며 헐덕이며 사느니 조금 더디어도 손잡고 가자. 하늘이 내게 맡긴 소중한 일이 있을게다, 허드레껍데기... 벗어 던지고 하늘 반겨 맞아주는 싸구려 삶 되지는 말아야 하는데... 내 노루 꼬리만한 남은 날들~~~
태어나던 날 그리도 좋아하셨던 아버지 반겨 마중 나오실 그 날~~
하늘 나라 아름다운 영혼의 잔칫날을 위하여 내게는 너무 큰 영광이었어라. 어머니! 지금 이 세계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온통 몸도, 마음도, 행동도 마비시키고 단절시키고 어느 시점 종식된다는 소식도 없이 경제불안과 사회 공항상태가 도래하는가 하는 심정으로 희망의 꿈은 점점 희미하여진다는 절망감에 십자가 못 박힌 예수님 심정이랍니다. 삼일후 부활하신 예수님 그 모습 진정 믿고 의지합니다.
어머니가 계신 저 천국 또한 오산리 메모리 파크, 영혼의 잔칫날우리들의 꿈은 현실이다. 먼훗날 하늘이 우리들을 위하여 준비한 휘둥그런 눈으로 꿈인듯, 깜짝 놀랄 엄청난 사랑의 이벤트가 펼쳐지는 영혼의 잔칫날에 예수님 손잡고 찬양 노래 부르며 성령 춤추네. 내 가슴에 십자가 선로 하나 놓고 가신 어머니! 그 십자가 선로 이탈하는 일이 종종 있답니다. 일몰의 허덕이는 가쁜 숨 한보따리 역사 앞에 내려놓고 떠날 때 녹슨 선로 위에 바둥바둥 몸부림칠 땐 어머니의 성령의 춤 치마폭으로 나를 휘감아 바로 세우는, 나의 어머니! 그 믿음의 유산으로!!
천국 가는 선로따라 자자손손 하늘의 영광, 가문의 영광이 되옵니다. 살롬! 천국 가는 선로따라 자자손손 하늘의 영광 가문의 영광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