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그리운 우리 우형이(16주년 추모 공모글)
- 글번호
- 345720
- 작성자
- 박태용
- 작성일
- 2020.04.27 15:39
- 조회수
- 1774
- 공개여부 :
- 공개
우형아 잘 지내고 있어? 탱탱 이모야~
우형이 우리 우형이...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난다
매일 매일 우리 우형이 생각해
지금 이순간에도 이세상에 너가 없다는게 이제는 볼수 없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
금방이라도 탱탱이모~ 하고 문을 열고 들어올것만 같아
아직도 목소리가 생생한데... 너무 보고 싶고 너무 그리워
생일날 친구들도 많이 다녀가고 오랜만에 가족들도 보니까 좋았어?
이모도 넘 좋았어 친구들도 우리 우형이 잊지 않고 많이들 와줘서 넘 고맙고
이모가 자주 못가 봐서 넘 미안해
이모가 준비한 생일꽃은 별로 안 이뻤지? 친구들이랑 아빠가 준꽃 보니까 넘 이쁘더라
다음엔 꼭 이쁜꽃 만들어서 갈께
우형아 이모 집 이사했어.이쁘게 꾸민 이모집
우리 우형이도 같이 봤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몇일전에 너무 이쁘고 밝은 얼굴로 이모집 대문을 들어서는 꿈을 꿨어
콩이 집도 꾸며주고 같이 놀아주고.. 그게 꿈이 아니었음 얼마나 좋을까...
이모랑 콩이 털 계속 기르기로 우리둘이 몰래 약속했자나
지금은 엄청 많이 길렀어 그리고 콩이는 벌써 6Kg 넘었다
비만은 아니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거래
우리 우형이 동생 콩이 이모가 잘 돌봐줄께
이모한테 맡기면서 걱정 안한다고 한말.. 이모가 꼭 지킬께
이번에 우형이 생일엔 비가 많이와서 콩이 못데려갔어 미안해
다음에 갈땐 콩이 꼭 데려갈께
가끔 이모 꿈에 밝은 얼굴로 들려줘서 고마워
할머니 할아버지 큰이모 큰이모부 승구형아 삼촌 진희누나
우리 가족 모두 우형이 항상 기억하고 사랑해~
우형이 우리 우형이...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난다
매일 매일 우리 우형이 생각해
지금 이순간에도 이세상에 너가 없다는게 이제는 볼수 없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
금방이라도 탱탱이모~ 하고 문을 열고 들어올것만 같아
아직도 목소리가 생생한데... 너무 보고 싶고 너무 그리워
생일날 친구들도 많이 다녀가고 오랜만에 가족들도 보니까 좋았어?
이모도 넘 좋았어 친구들도 우리 우형이 잊지 않고 많이들 와줘서 넘 고맙고
이모가 자주 못가 봐서 넘 미안해
이모가 준비한 생일꽃은 별로 안 이뻤지? 친구들이랑 아빠가 준꽃 보니까 넘 이쁘더라
다음엔 꼭 이쁜꽃 만들어서 갈께
우형아 이모 집 이사했어.이쁘게 꾸민 이모집
우리 우형이도 같이 봤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몇일전에 너무 이쁘고 밝은 얼굴로 이모집 대문을 들어서는 꿈을 꿨어
콩이 집도 꾸며주고 같이 놀아주고.. 그게 꿈이 아니었음 얼마나 좋을까...
이모랑 콩이 털 계속 기르기로 우리둘이 몰래 약속했자나
지금은 엄청 많이 길렀어 그리고 콩이는 벌써 6Kg 넘었다
비만은 아니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거래
우리 우형이 동생 콩이 이모가 잘 돌봐줄께
이모한테 맡기면서 걱정 안한다고 한말.. 이모가 꼭 지킬께
이번에 우형이 생일엔 비가 많이와서 콩이 못데려갔어 미안해
다음에 갈땐 콩이 꼭 데려갈께
가끔 이모 꿈에 밝은 얼굴로 들려줘서 고마워
할머니 할아버지 큰이모 큰이모부 승구형아 삼촌 진희누나
우리 가족 모두 우형이 항상 기억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