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중한 당신께
- 글번호
- 345702
- 작성자
- 심미정
- 작성일
- 2020.04.23 19:29
- 조회수
- 1461
- 공개여부 :
- 공개
"너무 그리운 남편..
사랑하는 여보.....
하늘가는 밝은길 걸어간
당신을 보낸지
5개월되었습니다.
너무나 건강하여 여러가지
운동과 안수집사 총무로
주님께 더 드리고 싶어
세상에서 즐기던 술 담배 꾾고
주님전에서 섬기는 기쁨으로
심령천국 교회천국 가정천국을
누리며 살던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소장암 4기..
간까지 전이되어
3개월
남았다는 사형선고
주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살려주세요!!...
심장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속에서
애원하며 메달린 시간들..
피가마르는 고통속에서
십자가 밑에 나아가
목놓아 부르던 주님.....
시한부 생명을 주님께서
2년을 더 살게하셨어요
모든것이 영화처럼
제 영혼 깊은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님 은혜아니면.
살아갈 힘도 용기도 없는
우리에게
주님
십자가에서 마지막 남기신 말씀
다이루었다.
부활생명 붙잡고
감사할수 있는 묘약으로
하늘비밀을 심장에 박혀 놓으셨지요
주님만난후
가장좋아하는찬송
만왕의왕 내주께서 외 고초당했나
험한십자가 붙들겠내 찬양하던
당신이 너무그립고 보고싶어 찾아왔습니다
사순절 기간이라
이 찬양이 귓가에 맴돌아
통곡할때도 있었습니다.
기도원굴에서 주님을 눈물로
목놓아 부르던
사랑하는 당신을 메모리 파크에 모셨내요
아픔없고 눈물없는 천국......
주님품안에서 계시니
얼마나
행복할까?
이곳에오면
위로받고 하늘소망으로
다시살아갈 힘을얻는 곳이다.
영원한 안식이 있는곳.
하늘에 비밀이 열리는곳.
다시만날 소망을 꿈꾸는곳이다.
여보!!
두아들과 주어진 삶 사명감당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도 당신처럼 주님앞에 서는 그날까지
거룩하고 진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천국에서 다시만날 그날을 꿈꾸며
돌아갑니다.
여보!!
사랑합니다~~~~
2020년4월
사랑하는 여보.....
하늘가는 밝은길 걸어간
당신을 보낸지
5개월되었습니다.
너무나 건강하여 여러가지
운동과 안수집사 총무로
주님께 더 드리고 싶어
세상에서 즐기던 술 담배 꾾고
주님전에서 섬기는 기쁨으로
심령천국 교회천국 가정천국을
누리며 살던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소장암 4기..
간까지 전이되어
3개월
남았다는 사형선고
주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살려주세요!!...
심장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속에서
애원하며 메달린 시간들..
피가마르는 고통속에서
십자가 밑에 나아가
목놓아 부르던 주님.....
시한부 생명을 주님께서
2년을 더 살게하셨어요
모든것이 영화처럼
제 영혼 깊은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님 은혜아니면.
살아갈 힘도 용기도 없는
우리에게
주님
십자가에서 마지막 남기신 말씀
다이루었다.
부활생명 붙잡고
감사할수 있는 묘약으로
하늘비밀을 심장에 박혀 놓으셨지요
주님만난후
가장좋아하는찬송
만왕의왕 내주께서 외 고초당했나
험한십자가 붙들겠내 찬양하던
당신이 너무그립고 보고싶어 찾아왔습니다
사순절 기간이라
이 찬양이 귓가에 맴돌아
통곡할때도 있었습니다.
기도원굴에서 주님을 눈물로
목놓아 부르던
사랑하는 당신을 메모리 파크에 모셨내요
아픔없고 눈물없는 천국......
주님품안에서 계시니
얼마나
행복할까?
이곳에오면
위로받고 하늘소망으로
다시살아갈 힘을얻는 곳이다.
영원한 안식이 있는곳.
하늘에 비밀이 열리는곳.
다시만날 소망을 꿈꾸는곳이다.
여보!!
두아들과 주어진 삶 사명감당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도 당신처럼 주님앞에 서는 그날까지
거룩하고 진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천국에서 다시만날 그날을 꿈꾸며
돌아갑니다.
여보!!
사랑합니다~~~~
2020년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