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주년 추모의 글 공모전
- 글번호
- 345700
- 작성자
- 작은손녀
- 작성일
- 2020.04.20 23:04
- 조회수
- 1351
- 공개여부 :
- 공개
-당신의 봄-
누구에겐 무척 그리운 봄
또 다른 누군가에겐 그저 평범한 봄
봄은 매년 찾아오지만
그대 떠나 보낸 당신의 봄은 언제나 그립습니다
누구에겐 그저 익숙한 봄
나에겐 그대만 생각나게 하는 봄
모든 생명, 자라나는 봄에
자란 예쁜 꽃 들 보며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평범하겠지만,
나에겐 절대 잊혀지지않은
어느 3월 마지막날의 그봄의 당신.
누구에겐 무척 그리운 봄
또 다른 누군가에겐 그저 평범한 봄
봄은 매년 찾아오지만
그대 떠나 보낸 당신의 봄은 언제나 그립습니다
누구에겐 그저 익숙한 봄
나에겐 그대만 생각나게 하는 봄
모든 생명, 자라나는 봄에
자란 예쁜 꽃 들 보며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평범하겠지만,
나에겐 절대 잊혀지지않은
어느 3월 마지막날의 그봄의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