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친구
- 글번호
- 345698
- 작성자
- 민경구
- 작성일
- 2020.04.19 10:56
- 조회수
- 1421
- 공개여부 :
- 공개
홍중아,
영원한,죽마고우,산세좋은,정릉하고도,배밭골에서,발가벗고,뛰놀던우리친구야
어느듯,우리가,이별할,나이가되가고,이렇듯이,자네가,홀연히,떠나니,
가슴이,아프고,시리다.
부디그곳에서,편히쉬게나,자주들리지는,못해도,항상,자네생각하면서
삼각산이,그립네.담에,또보세나.
영원한,죽마고우,산세좋은,정릉하고도,배밭골에서,발가벗고,뛰놀던우리친구야
어느듯,우리가,이별할,나이가되가고,이렇듯이,자네가,홀연히,떠나니,
가슴이,아프고,시리다.
부디그곳에서,편히쉬게나,자주들리지는,못해도,항상,자네생각하면서
삼각산이,그립네.담에,또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