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께
- 글번호
- 345693
- 작성자
- 유예원
- 작성일
- 2020.04.18 23:06
- 조회수
- 1562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나 왜이리 요즘 공부가 손에 안잡히지...? 요즘 너무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차분하게 공부를 해야되는데 요즘 공부가 잘 안돼요. 할아버지처럼 되고 싶은데...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랑 뉴스 매일 보다보니까 뉴스에 나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할아버지가 보는 9시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기자가 되는게 내 꿈이었잖아요. 할아버지가 내가 나오는 뉴스 꼭 본다고 약속도 했는데...괜찮아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내가 노력하는 과정 다 위에서 지켜보실테니까 난 괜찮아요. 나 솔직히 기자 아나운서 하고 싶은데 자신이 조금 없어요. 할아버지가 나에게 늘 유일하게 용기를 주셨는데....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어요. 내일 봬러 갈게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차분하게 공부를 해야되는데 요즘 공부가 잘 안돼요. 할아버지처럼 되고 싶은데...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랑 뉴스 매일 보다보니까 뉴스에 나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할아버지가 보는 9시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기자가 되는게 내 꿈이었잖아요. 할아버지가 내가 나오는 뉴스 꼭 본다고 약속도 했는데...괜찮아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내가 노력하는 과정 다 위에서 지켜보실테니까 난 괜찮아요. 나 솔직히 기자 아나운서 하고 싶은데 자신이 조금 없어요. 할아버지가 나에게 늘 유일하게 용기를 주셨는데....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어요. 내일 봬러 갈게요 할아버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