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버지
- 글번호
- 345679
- 작성자
- 며느리 희진
- 작성일
- 2020.04.08 21:59
- 조회수
- 1656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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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안양천에 하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서 정말 예쁘네요. 아버지도 보셨으면 좋아하셨을텐데... 지나가는 어르신들 보면서 아버지인줄 알고 눈을 떼지 않고 잠시 바라보다가...샘도 나네요. ㅜㅜ 아버지~목소리라도 듣고싶어요~
활짝 피어서 정말 예쁘네요. 아버지도 보셨으면 좋아하셨을텐데... 지나가는 어르신들 보면서 아버지인줄 알고 눈을 떼지 않고 잠시 바라보다가...샘도 나네요. ㅜㅜ 아버지~목소리라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