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중에
- 글번호
- 345673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20.04.07 10:01
- 조회수
- 1712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은 회사까지 걸어가기로 했어요
안양천에 벗꽃이 만개하여 화려한 멋과 웅장한 길을 만들고 있네요
회사일과 애들은 키우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아버지랑 벗꽃 구경한번 가본적이 없네요
때 늦은 후회를 잠시하면서 아버지를 그립니다.
아버지 편히 잠드소서
안양천에 벗꽃이 만개하여 화려한 멋과 웅장한 길을 만들고 있네요
회사일과 애들은 키우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아버지랑 벗꽃 구경한번 가본적이 없네요
때 늦은 후회를 잠시하면서 아버지를 그립니다.
아버지 편히 잠드소서